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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를 총살한 야마가미 테츠야는 누구일까?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남자 최근 일본에서 제일 큰 뉴스인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사망... 그 총살을 한 남자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41세는 누구일까? 아베 전 총리를 총살한 무직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41)는 어릴 적 부모에서부터 심한 가정폭력을 당했었다는 것이 07월 14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피해를 받은 어머니 쪽이 도망을 가듯 종교 쪽으로 기울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어머니를 많이 좋아한 야마가미 용의자는 그 어머니의 종교에 따라 성격이 변했다고 본다고 합니다. 야마가미 용의자의 가족은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에 걸쳐 오사카의 시내에서 살고 있었으며 야마가미 용의자는 80년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 용의자 가족을 알고 있는 사람이 [휴일에는 .. 2022. 7. 15.
일본 코로나 감염자 수 현황 2022년 07월 12일자 제7파로 들어간 일본 코로나 감염자 수 일본 코로나 감염자 수가 7월에 들어가고 나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07월 12일 일본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자 수는 76,012명으로 엄청난 숫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3월 3일 이래 약 4개월 만에 이런 숫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코로나는 끝나지를 않네요 심지어 도쿄에서는 1만 1511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오사카는 9,96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오모리는 699명 와카야마 609명 톳토리 429명 시마네 1271명 에히메 1014명 야마구치 527명 사가 1205명 나가사키 849명 쿠마모토 2333명 가고시마 1517명 오키나와 3436명으로 과거 최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서 현재 주류가 되고.. 2022. 7. 13.
일본 아베 전 총리 나라현에서 산탄총 맞아 사망 아베 전 총리 41살 남성에게 산탄총으로 두 번 맞아 끝내 사망 아이고.. 2022년 07월08일 오전 11시 30분 즈음 나라현에 선거연설을 하러 간 아베 전 총리가 41세의 남성에게 산탄총을 두 번 맞아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는 그 현장에서 살인미수로 바로 체포되었으며 아베 전 총리는 심폐정지였었지만 끝까지 치료를 해봤으나 끝내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베 전 총리는 오후 12시 20분에 심폐정지의 상태로 이송이 되었으나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흉부에 총을 두 번 맞아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이고... 오늘 오전부터 계속 속보뉴스가 아베 전 총리로 도배가 되었었는데 끝끝내 사망을 했군요... .. 2022. 7. 8.
일본 전 총리 아베 총에 맞아 의식불명 나라현에서 산탄총 맞은 일본 전 총리 아베 심폐정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서 일본 전 총리 아베가 총에 맞았다는 뉴스가 계속 흘러나왔었습니다. 7월 08일 오전 11시 30분 즈음 나라현에 있는 역 야마토 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에서 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총에 맞아 심폐정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총성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라는 한통의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현재 1시 15분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헬리콥터로 이송되었는데 지금은 심폐정지라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아베 전 총리는 오른쪽 가슴에 2발의 총을 맞았으며 나라현 현장에서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아베 전 총리는 나라현에서 선거운동의 연설을 하다가 총을 맞았다고 하.. 2022. 7. 8.
일본 애니메이션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 씨 바다에서 사망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유희왕 작가 오키나와 바다에서 시체로 발견 인기 만화 [유희왕]의 작가인 타카하시 카즈키 씨가 오키나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일본 열도를 흔들었습니다. 해안 보안소에 의하면 06일 오전 10시즈음 오키나와 나고시에서 [무언가 시체 같은 게 바다에 떠있다]라고 마린 레저의 관계자에 의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해상경찰은 바로 바다로 나가 남성의 시체를 끌어 올렸지만 이미 사망한 후였다고 하며 조사해보니 시체는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만화가 타카하시 카즈키 씨(60세)라고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타카하시 작가는 주간 소년만화 점프에 연재되는 [유희왕] 등 엄청난 인기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인기 만화가입니다. 타카하시 씨는 물속에서 엎드린 자세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해상경찰은 상어나.. 2022. 7. 8.
여중생이 학원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찾으러... 일본 여중생이 학원에서 돌아오지 않아 행방을 찾으러 간 가족 06월 22일 오후 10시 45분 즈음 사이타마현의 어느 시내에 사는 여중생(12)이 급행열차에 치어 사망했다는 것이 알게 되었습니다. 현 경찰에서는 자살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고 합니다.. 12살 아이가 벌써 이런 생각을 했다니 사회적 문제네요.. 경찰이 조사한 바로는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지않아 가족들이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7개의 열차가 운행 중지가 되었으며 4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음 완벽히 사건이 자살인지 사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정말 괴롭겠네요... 12살이면 아직 한창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배울 나이인데 벌써 떠나면 ㅠㅠ 정말 짧은 기사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4.
일본 각지 30도 이상 일본기상 일본날씨 일본은 이제 한여름... 36도 되는 지역도... 오늘 2022년 06월 24일 일본 각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최고기온 30도 이상인 한여름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엄청난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열사병 주의, 경계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에 오실 생각이신 분들은 더위를 충분히 생각하시고 오셔야 할 듯합니다. 와.. 오늘도 밖에서 살짝 걸었는데 바로 땀이 나고 습하고.. 정말 말라죽을 뻔했습니다 ㅎㅎ 또 이번 달부터 아마도 장마가 시작되고 이런 날씨가 계속되거나 더 더워질 듯합니다! 이제는 집 회사 집 회사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4.
일본 집에 귀가한 남성 칼에 찔려.. 도쿄 열심히 일하고 집에 오니 칼에 찔린 남성... 일단 제목 그대로의 내용인데요, 도쿄 카츠시카구(葛飾区)에서 자택으로 귀가한 남성이 어느 한 남자가 휘두른 칼에 상처를 입어서 경찰이 도주한 남성을 쫒고 있다고 합니다. 20일 오후 5시 넘어서 카츠시카구의 주택에서 [강도입니다]라고 경찰에 신고가 왔다고 합니다. 남성(28세)은 집에 귀가를 했는데 어느 남성에게 칼을 들이밀어져 남성은 가볍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갑자기 강도라니... 이게 무슨 경우일까요 그것도 일본 도쿄인데 ㄷㄷㄷ 집에 오니 누가 있는 것도 무서운데 칼로 들이대면 패닉 올 듯하네요. 참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도 황당한 일본 뉴스 였습니다. 짧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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