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유럽, 오사카에서 프랑스 파리로~~ PART 1

일본 대학 워크샾에서 프랑스 보내줬었씁니다~~ㅎㅎ

 

오늘 핸드폰 사진을 뒤지면서 꽤 옛날에 파리 갔던 사진이 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살면서 유럽은 절대 못 갈 줄 알았는데 대학 워크숍으로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진짜 전날에는 잠도 못 잘 정도로 두근두근했었는데 ㅎㅎ

물론 코로나 터지기 전에 갔다 왔습니다!

 

파리 공항입니다!! 뭐 한국이나 일본이나 프랑스 공항이나 다 비슷비슷하기는 하네요 ㅎㅎ

존맛탱??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 아닙니까??
거리 분위기가 장난 아녔습니다 ㅎㅎ

뭐 학교에서 간 거라 그리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딱 나쁘지 않았습니다!
IBIS HOTEL인데 사람들은 엄청 많던데요 ㅎㅎ

여러 가지 공부하고 프랑스 대학생들이랑 작업하다 보니 어느덧 밤..
저 맥주 마시면서 풍경 구경했습니다 ㅎ

프랑스 지하철입니다!
길 잃을 뻔한 기억이 있네요.. 국제 미아 될뻔했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가 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라네요.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 같아요. 박물관 안뿐만이 아니라 주위에도 볼게 엄청 많으니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박물관 안입니다.

 

정말 사진으로 찍어두길 잘한 작품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유명한 모나리자!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앞으로 가지를 못했습니다.ㅜㅜ

그냥 기다리고 앞으로 갔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왜 그랬을까

루브르 박물관 안에 있는 상점인데요, 하나 사 왔어야 했는데 너무 비싸서 못 샀습니다..

이때가 아직 코로나 시기가 아니어서 모두들 마스크 안 쓰고 있습니다ㅎㅎ

꽤 아침부터 갔는데 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프랑스 맥도널드!

삿포로 라면인데요, 진짜 상상 이상으로 비싸서 안 들어갔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루가 끝났네요, 시간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볼게 엄청 많았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