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라이프
일본 오사카 생활 월급쟁이의 점심
생생 재팬 동안
2022. 4.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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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12시만 되면 가는 곳!!!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는데 어머니의 점심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는데요,
주 5일이죠, 매일매일 가는 식당입니다!
저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일본어가 어머니의 점심입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에는 햄버거, 치킨 카츠, 마요 새우, 고등어 소금구이, 고기덮밥이 있네요.
그리고 정식 메뉴라고 오른쪽에는 거의 안 바뀌는 메뉴들입니다.
카라아게 정식, 치킨 난방이라고 음... 카라아게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돈가스, 고기 우동, 카레 우동, 카레덮밥입니다!
오늘은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튀김은 너무 속이 더부룩해져서....
치즈가 올라가 있네요, 이 정도 정식의 가격은 618엔입니다!
그냥 오면 700엔인데 저는 식권 11장에 6800엔 하는 것을 샀기 때문입니다.
못생긴 사진 죄송합니다 매번매번...
이 회사에 들어와서 한번 도는 아니지만 거의 매일매일 (이 식당이 쉬는 날이 아닌 이상) 가는 식당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매일매일 메뉴도 바뀌고 식당 아주머님께서 막 한국 과자도 주시고 저번에 밸런타인이라고 초콜릿도 주시고 ㅎㅎ 친해서 자주자주 갑니다.
맛도 맛있고요!!
여하튼 일본 오사카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원 분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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