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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日 도쿄 신주쿠 메구로가 폭풍해일 경보의 대상 기상청이 일부 도시 추가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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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의하면 도쿄 신주쿠 메구로 대도시가 폭풍해일 경계 대상에 추가...

 

 

기상청은 도쿄 신주쿠와 메구로 등 바다와 전혀 가깝지 않은 일부 자치 대륙에 대해 26일부터 폭풍해일의 대상에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니까 도쿄도 이제 해일에 안전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와우

폭풍해일 경계(高潮警報)는 태풍이나 저기압에 의해 해면이 이상적으로 상승해 심한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발표하는 경계인데요, 그 경계지역에 바다와 전혀 가깝지 않은 도쿄도 26일부터 대상으로 친다고 합니다.

새로 폭풍해일 경계(高潮警報)의 대상은 도쿄의 메구로구와 신주쿠 구, 아이치현의 일부 도시, 오사카의 토요 나카시, 도쿠시마현의 아이즈미조마을 등 다 합해서 21 정도의 도시와 마을이 새로 경계대상이 되었습니다.

오사카도 들어가 있네요... 일본 어떻게 될는지 ㅠㅠ

 

 

이제 곧 장마시즌도 시작되고 태풍은 물론 비가 엄청 내릴 듯한데 오사카는 약간 바다 쪽이랑 엄청 가깝지만 도쿄의 신주쿠나 메구로는 정말 의외네요...? 일본 오실 때 참고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무섭네요.. 괜히 쓸려갈까 봐 ㅠㅠ

 

 

일본 놀러 오실 때 조심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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