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맨 우에시마 류헤이 충격의 사망

어제까지만 해도 TV에서 보던 일본 개그맨이 갑자기 자살...

 

 

와...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최근까지 방송에 나오던 개그맨 우에시마 류헤이 씨가 갑자기 자살을 하다니 정말 충격이 큽니다..

 

미우라 하루마라는 엄청 좋아하는 연예인도 자살하고... 일본 연예계에서 먹고살기가 정신적으로 어렵나봅니다. 

 

ダチョウ倶楽部(다쵸우 구락부)의 멤버로 개그맨인 우에시마 류헤이 (上島竜兵)씨는 2022년 05월 11일 도쿄내에서 사망했습니다. 61세로 아직 한참 활약할 나이였습니다.

우에시마 류헤이씨는 효고, 오사카 출신으로 1985년 ダチョウ倶楽部(다쵸우 구락부)를 결성해 활약했었는데요, 배우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출연하는 방송마다 중심이 될만한 활약을 했었습니다.

어제 봤던 방송에서도 나오셨는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방금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충격받았습니다..

소속사에 의하면 우에시마 씨는 도쿄의 자기 집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고 그 후 사망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을 조금이라도 보신 분들은 사진을 보시면 딱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유명하고 리액션도 재미있고 몸도 안사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마음이 참 무거워집니다. 연예계의 큰 획을 그으신 분인데ㅠㅠ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돈 문제는 없어 보이시던데.. 한동안 일본 개그맨들 많이 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