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에서 여성이 찔려 사망

일본 사이타마현 혼조시에서 외국인 여성이 사망

 

어제도 일본에는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요, 

어제 사이타마시 혼조시 반도 오오하시 다리에서 어느 한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과 동거를 하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30살 남자가 사이타마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살인의 용의로 체포된 남성은 브라질 국적으로 거주지 불특정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마테우스 30살 용의자라고 합니다. 12일 오후 5시 정도 사이타마 혼조시에 있는 반도 오오하시 다리의 보도에서 같은 브라질 국적인 치사에 씨 43살이 가슴에 몇 번의 칼로 찔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여성을 살해 한 후 마테우스 용의자는 근처에 지나가던 어느 한 여성이 경찰을 불러 거의 1시간 만에  옷에 피가 묻은 마테우스 용의자를 경찰관이 체포했습니다. 

 

이 두명은 기사를 보면 부부라고 하는데... 왜 일본에 와서 싸우고 살해까지 저지르는지 참 알 수 없네요.. 

 

 

일본에서 사는 같은 외국인으로서 외국인 인식이 점점 나빠지는 일만은 안 일으켜주었으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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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알수없는 일본 뉴스였습니다.

좋은 화요일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