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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라이프

일본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팬 후기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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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팬에 갔다 오고..

 

 

 

 

 

 

2021년 11월인가 10월 즈음에 일본 오사카에 있는 USJ(Universal Studio Japan)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다 왔는데 귀멸의 칼날 하고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었네요!!

 

일본에서의 귀멸의 칼날 인기는 어디까지인지 USJ까지 진출을 해버렸네요 ㅎㅎ

또 귀멸의 칼날 놀이기구도 나왔는데 안타깝게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놀이기구는 작년에 엄청난 히트를 친 무한 열차를 배경으로 한 놀이기구였는데요, 3D감도 엄청나고 귀멸의 칼날 팬이신 분들이 엄청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였습니다!

평소에는 두 시간 세 시간 기다려서 타는 건데 이땐 평일이기도 했고 USJ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수를 제한해서 오픈을 했기 때문에 거의 30분 만에 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귀멸의 칼날과 콜라보를 해서 나온 상점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시면 여러 가지 귀멸의 칼날에서 나온 오리지널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젠 이츠랑 기유의 옷!!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주주들의 옷(하오리라고 하나요)들입니다.

진짜 많이들 사가더라고요 결코 싼 게 아닌데.. 몇십만 원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의 USJ는 10월(?)이 즈음되면 호러 나이트라고 해서 매일 밤 좀비들이 놀이공원 안에 돌아다니거나 귀신(?) 몬스터 같은 하여튼 무서운 분위기가 되어 매일매일 약 한 달 반이었나? 그 정도 핼러윈데이로 됩니다!!

 

대단하죠, 가보시면 정말 스케일이 다릅니다 ㅎㅎ 10번 정도 갔었나?.. 가도 가도 안 질리는 USJ!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몬스터들 사진입니다 ^^

 

이분 되게.. 예쁘..


오사카에 살고 있으면 좋은 점 중 하나가 USJ를 마음껏 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연간 패스라고 이십오만 원 정도 내면 1년 동안 매일매일 들어가도 된다고 하니, 정말 괜찮은 연간 패스인 것 같습니다.

 

하루 입장료는 거의 구만원이네요, 와 정말 많이 올랐네요 ㅎㅎ

 

요즘에는 하도 바빠서 USJ 못 가고는 있는데 조금 코로나 진정되면 가야겠네요!

 

오늘도 저녁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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