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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93

여중생이 학원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찾으러... 일본 여중생이 학원에서 돌아오지 않아 행방을 찾으러 간 가족 06월 22일 오후 10시 45분 즈음 사이타마현의 어느 시내에 사는 여중생(12)이 급행열차에 치어 사망했다는 것이 알게 되었습니다. 현 경찰에서는 자살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고 합니다.. 12살 아이가 벌써 이런 생각을 했다니 사회적 문제네요.. 경찰이 조사한 바로는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지않아 가족들이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17개의 열차가 운행 중지가 되었으며 4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음 완벽히 사건이 자살인지 사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정말 괴롭겠네요... 12살이면 아직 한창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배울 나이인데 벌써 떠나면 ㅠㅠ 정말 짧은 기사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4.
일본 각지 30도 이상 일본기상 일본날씨 일본은 이제 한여름... 36도 되는 지역도... 오늘 2022년 06월 24일 일본 각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최고기온 30도 이상인 한여름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엄청난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열사병 주의, 경계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에 오실 생각이신 분들은 더위를 충분히 생각하시고 오셔야 할 듯합니다. 와.. 오늘도 밖에서 살짝 걸었는데 바로 땀이 나고 습하고.. 정말 말라죽을 뻔했습니다 ㅎㅎ 또 이번 달부터 아마도 장마가 시작되고 이런 날씨가 계속되거나 더 더워질 듯합니다! 이제는 집 회사 집 회사 해야겠네요!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4.
일본 집에 귀가한 남성 칼에 찔려.. 도쿄 열심히 일하고 집에 오니 칼에 찔린 남성... 일단 제목 그대로의 내용인데요, 도쿄 카츠시카구(葛飾区)에서 자택으로 귀가한 남성이 어느 한 남자가 휘두른 칼에 상처를 입어서 경찰이 도주한 남성을 쫒고 있다고 합니다. 20일 오후 5시 넘어서 카츠시카구의 주택에서 [강도입니다]라고 경찰에 신고가 왔다고 합니다. 남성(28세)은 집에 귀가를 했는데 어느 남성에게 칼을 들이밀어져 남성은 가볍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갑자기 강도라니... 이게 무슨 경우일까요 그것도 일본 도쿄인데 ㄷㄷㄷ 집에 오니 누가 있는 것도 무서운데 칼로 들이대면 패닉 올 듯하네요. 참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도 황당한 일본 뉴스 였습니다. 짧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6. 21.
일본 아직 좀 이른듯한 후쿠시마의 마을주민들이 고향으로 귀환 11년만의 피난경보 해제 2011년 03월 이후 11년 만에 피난 경보 해제 2011년 03월의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1년 정도가 지난 06월 12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폭발사고를 받아 피난구역이었던 카츠라오(葛尾) 마을의 일부가 피난 경보 해제가 되어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전 주민의 남성은 [드디어 스타트라인에 서게 되었다, 일상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1986년의 체르노빌 사건 이후 최악의 원전사고라고 불리는데요, 근처 주민 30만 명 이상이 강제적으로 피난을 갔으며 몇 천명은 본인들이 알아서 피난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몇 년이나 대규모 제염(除染)을 한 결과 일부의 주민이 고향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일 오전 8시에는 카츠라..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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