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뉴스

日 부모의 허락 하에 숙박하러... 9살 여자 아이 73세 남성의 집에서 성추행 피해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5. 18.
728x90
반응형
부모의 동의 하에 지인의 집에 놀러 간 여자아이가 성추행 피해

 

 

오늘도 일본은 여러가지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제가 사는 오사카에서 가까운 나고야시의 자택에서 9살인 여자아이 몸을 만지는 행위를 했다고 해 73세 무직의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체포된 남성은 나고야시 중앙구 마루노우치에 사는 이시다 시게루(73)였습니다.

찰에 의하면 이시다 용의자는 5월 14일에서 15일 본인 자택에 놀러 온 초등학생 4학년으로 9살인 여자아이에 대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 행위를 강제적으로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자아이는 부모의 동의 하에 남동생 2명이서 지인인 이시다 용의자의 집에 머물렀다 라는 것으로 집에 돌아온 여자아이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부모는 경찰과 상담을 해 사건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용의에 대해 이시다 용의자는 [조금 다르다.]라고 용의를 일부 부정하고 있어 경찰은 더욱 깊숙히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부모는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남동생하고 같이 여자아이를 아무리 지인이라고 하지만 남성의 집에 머무르게 할 생각을 했을까요...? 가족도 아니고 생판 남인데 일본은 이런 게 참 신기하네요 

 

용의자도 용의자지만 저런 행위가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타인의 집에 머무르게 한 부모도 잘못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 일본 뉴스였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