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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日 시오노요시 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신청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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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먹는 치료제 후생 노동성에 승인 신청

 

 

 

하루빨리 코로나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시점인데요, 일본의 제약회사 시오노요시제약은 2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구 치료약(흔히 말하는 알약)을 후생 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만약 승인이 되면 경구 치료약으로는 미국 머크, 미국 화이자에 이어 3번째라고 합니다.

시오노요시 제악은 이미 제조를 시작하고 있어 3월 말까지 100만 명분을 생산하고 4월 이후에는 1000만 명분의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먹는 약 S-217622(개발 번호)는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감염 초기에 1일 1회, 5일간 연속으로 복용합니다. 2021년 9월부터 진행해 온 최종 단계의 임상 시험에서는 약 2000명을 목표로 참자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3회 투여 후 감염 능력을 가진 바이러스의 양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목의 통증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권태감과 두통, 발열 등을 포함한 전 12 증상의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시오노요시제약은 이 알약은 돌연변이형 오미크론형에도 유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말 후에는 알약으로 코로나 치료도 하고 하면 그냥 감기랑 비슷한 개념의 질병이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끝나길 바랍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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