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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日 히로시마 원폭자료관 2개월만에 개관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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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자료관을 개관

 

 

 

지금 일본 전 열도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만연 방지(우리나라의 거리두기 같은 개념의 대책)를 계속 시행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7일 약 2개월 만에 이 만연 방지가 해제된 히로시마현에서는 7일 임시 휴관하고 있던 히로시마시 나카구의 원폭 자료관이 개관하여 많은 관광객이나 수학여행에 온 학생들이 방문했습니다.

핵 보유국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도 있었고(현재도 침공 중이죠) 내관자들은 핵 무기 사용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091bc2fadf23e5781519ac65c50877e73b8abc0/images/000

지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본에서는 제 6파로 3월 초까지는 점점 급증 하는 추세였지만 지금은 약간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 히로시마는 제6파로 1월 9일부터 만연 방지 조치가 적용되었으며 3월 6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3월 7일 이 날은 오전 8시 반의 개관 전부터 관광객들이나 수학여행에 온 학생들로 오랜만에 활기찼습니다.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의한 핵무기 사용에 대한 우려가 불식하지 않는 가운데, 세계 핵 개발 등의 역사와 핵 군축의 대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전시품을 전망했습니다. 

이 히로시마 원폭 자료관에 온 학생과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는데요, 

푸틴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도 시사하는 발언에 대하여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불안에 빠트리는 일이라고 지적했으며, 핵무기 피해를 알고 있는 일본인 들이기 때문에 핵무기가 없는 세계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지금 2022년이라는 걸어 다니면서 컴퓨터를 하는 스마트폰이라는 것도 개발되고, 전 세계가 네트워크(인터넷)로 이어져있는 지금 이 시대에 러시아가 전쟁을 걸어버렸죠.. 개인적으로 정말 말도 안 되는 대통령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러시아 편이 아니라는 걸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시가전이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공격하는 쪽이 무조건 패배할 확률이 큽니다. 하루빨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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