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뉴스

日 오사카 네야가와시에서 살인사건 2022년 03월 09일자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3. 9.
728x90
반응형
오사카에서 전문대 학생 (20)가 칼에 찔려 살해당한 사건

 

 

오사카 네야가야시에서 미용실 부지 내에서 전문학교생 남성(20)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오사카부 경찰은 9일 강도살인용의로 주소 불명의 자칭 래퍼 모치다 타네 용의자(21)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살인 용의자인 히카리 아키토

주변의 방범 카메라에는 남성을 습격했던 남성 3명이 모치다 용의자가 운전하는 차에 타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져 있었으며 행방을 쫓고 있던 경찰이 시마네 현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오사카 경찰은 동일 오전, 강도살인 용의자인 자칭 아티스트의 히카리 아키토 용의자(20)와 18세, 19세의 소년 2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용의는 같이 범죄를 벌였다는 죄로 1일 오후 11시 50분 즈음 미용실 부지 내의 남성의 등을 칼로 찔르는 등 살인을 행하였다고 했다고 합니다. 모치다 용의자는 대마의 거래로 4명이서 차에 타고 있었지만 자신은 살인 현장에는 없었다고 용의를 부정했습니다. 히카리 용의자는 18세의 소년에 대해 아는 사람의 후배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살인이란... 어마무시하네요 심지어 오사카 ㅎㄷㄷ

 

오사카 경찰에 따르면 남성의 휴대폰을 조사한 결과 대마를 거래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거래장소는 당시 남성이 지정한 편의점이었지만, 용의자 쪽이 미용실 근처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거래는 남성이 살해당하기 1분 전까지 계속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을 히카리 용의자들이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을 일부러 지정해 금품 등을 빼앗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들고 있던 가방 같은 것들도 빼앗으려고 했다네요...

 

일단 일본에서는 대마를 소지하고 있거나 더나가 거래는 법으로 절대 금지된 행위이며 살인까지 저질러버리면 뭐 거의 인생 끝났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정직하게 살아야지 사람이!!

 


오늘 맛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