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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리고 싶은 구별 없는 정보들

면접 어떻게 하면 잘할까?? 면접 보러가기 전에 이거 한번 봐보세요 !! 면접 자기소개하는법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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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무사히 서류 전형을 합격하여 드디어 면접의 일정이 잡혔는데 [자기소개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라고 불안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할 시에 포인트나, 회답 예에 대해서 살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면접 가기 전에 꼭 한번 봐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까요??

 

자기소개를 원하는 이유

면접관들은 앞에 사람이 자기 회사에 힘이 될 사람일까? 라고 하는 시점에서 판별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접 회장에 들어왔을 때부터 면접은 시작된 겁니다. 단순히 이름과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만을 말하지 말고 자신의 경력이나 어필 포인트를 간결하게 말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소개 목적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목적은, [말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이며 자신이 무엇을 해 온 어떤 사람인지를 상대방에게 전달 또는 이해시켜주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의 예시
(예시1)
ㅇㅇ대학ㅇㅇ학부 4학년의 홍길동입니다.
대학에서는 웹 마케팅 세미나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로 SNS을 통하여 마케팅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세미나로 현지 ㅇㅇ회사와 협력하여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SNS 시책의 기획 입안에 힘을 쏟고 임하였습니다.
학업 이이에는 소속되어 있는 축구 서클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장을 하고 맡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예시 2)
ㅇㅇ대학ㅇㅇ학부 4년의 철수입니다.
대학에서는 관광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졸업 논문에서는 국내 관광지의 변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이고 이번 겨울에 친구들과 해외로 나가 스노우보드를 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 예를 조금 들어봤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자기소개에 이렇다 할 정답은 없습니다. 실제로 자기소개를 하실 때에는 자신의 말로 확실하게 전달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특별히 여태 해온 게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취업활동을 하기 전에 특별한 일이 없거나 동아리나 알바 등을 하지 않았어서 뭔가 말할 게 없다...]라고 불안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하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하고 있지 않다]라고 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활동이나 알바 이외라도 좋기 때문에, 예시 2와 같이 취미나 특기 등 프로필 이외의 당신의 정보가 전해지도록 한마디 더 붙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포인트

자기소개를 할 때 자기를 어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동아리 부장의 경험을 통해 리더십을 길러 왔습니다. 일에서도 이 리더쉽을 살려...] 등 자기 PR을 시작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자기의 장점을 더욱 어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어떤 것을 하고 싶은가 하는 의욕은 천천히 면접관과 면접을 보면서 전해가는 게 좋습니다. 

 

자기소개와 자기 PR의 차이

면접을 볼 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라고 말해지는 케이스와 [자기 PR을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정말 거의 비슷한 말이지만 어느 말을 받을지에 대해 기업의 [듣고 싶은 내용]이 틀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기소개는 자기 자신을 알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소속이나 인품 등을 간단하게 전하기 위한 것, 성명이나 현직에 대해, 취미나 특기 등을 정리하여 말하는 것이 자기소개입니다. 면접관이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라고 말을 했을 경우에는 1분 정도로 아주 간결하게 전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PR은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의 강점과 장점에 대해 전하여 기업이 [채용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자격증(성격), 스킬 등등을 어필합니다. 여태까지의 경험을 섞어서 어떤 때에 어떻게 당신의 강점과 장점이 발휘되었고 되는지를 전하는 것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자기소개를 하기 위한 요령

▶표정과 시선에 주의

밝은 표정으로 말하거나 면접관의 눈을 보고 말하는 등 표정이나 시선이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한 탓에 졸아있으면 자신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들리기 어렵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투를 검토

친구들이나 평소에 쓰는 생략어등을 쓰면 의미를 전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르바이트를 알바라고 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 연습 방법

발음은 머릿속에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는 게 아니라 꼭 소리를 내어 연습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목소리를 내어 처음 발음이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으며 표정이나 시선, 목소리의 크기나 말하는 스피드 등도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혼자서 거울을 향해 연습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면접관을 부탁하여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면접에 대해 더 익숙해지고 [생각대로 말할 수 없었다...]라는 사태에 빠지기 어려워집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으신 게 면접관도 사람이고 그 사람도 똑같이 면접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기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해 줄 겁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을 때

면접 당일은 긴장으로 머리가 새하얗게 되거나 말이 술술 잘 안 나오기도 합니다. 그때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게 좋을까요? 중요한 마음가짐은 면접관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려고 하는 자세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당연한 일이지요 면접장은 그냥 암기해 온 내용을 말하는 곳이 아닙니다.

서로의 이해를 깊게 하는 장소이므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려고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암기해온 것을 꼭 그대로 다 말해야 해],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은 감사의 말을 전하자]라는 기분으로 임해주시면 좋습니다.


끝으로 면접은 정말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많이 긴장을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도 물론 회사에 취직하려고 면접 같은 것도 많이 봤었는데요 저는 면접관도 사람이고 저분들도 나처럼 똑같이 면접을 보고 들어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어떤 마음가짐 하나를 정하시고 긴장을 잘 풀어 자기가 준비해온 내용을 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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