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보내주신 한국 집 강아지 사진 정말 보고싶네요

 

한국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 부모님께서 사진 보내주셨네요.

 

어언 한국 못 들어간 지 3년째가 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취직한 후 한번도 못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언제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게 될지 ㅠㅠ

 

어머님이 갑자기 저희 한국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보내주셨네요ㅎㅎ

올해로 12년 정도 되는 강아지입니다.

잡종이기는 한데 저한테는 더할 나위 없이 귀엽고 고급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아우 저 모자 씌우고 저도 산책 같이 나가고 싶네요ㅠㅠ

옛날에 강아지가 애기 때 제 코 물어서 코에 빵꾸 뚫린 적이 생각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집 강아지 사진보고 흥분해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근데 여기는 어디지?? 

---

즐거운 금요일!! 모두모두 파이팅해서 6시부터 놀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