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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일본 중학생 수학여행에서 미술관 작품 2개나 파손....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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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 현(新潟県)에서 수학여행에 온 중학생이 한 짓

 

 

안녕하세요, 오늘도 신기방기한 일본 뉴스를 전해드리려 왔습니다.

 

니이가타현(新潟県) 토오카마치시(十日町市)에서 06월 06일 [에치고 츠마리 대지의 예술제 2022] 越後妻有 大地の芸術祭 2022에 공개 예정이였던 에치고 MONET의 작품이 04월 29일의 개막전에 부서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오카마치시에 의하면 같은 달인 4월 21일, 수학여행으로 미술관에 방문한 니이가타 시립학교의 한 중학생이 작품 2점을 파손시켰다고 합니다. 작품을 밟거나 부품을 구부려트리거나 한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썩을.. 나쁜 중학생이군요)

작품 하나는 수복을 한 후 공개되었지만 다른 한 작품은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해서 공개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 미술관을 운영하는 NPO법인 회사는 5월 2일 토오마마치서에 기물파손용의로 피해서를 제출했습니다. 같은 달 하순에 그 학교의 위원회부터 토오카마치시에 사죄가 왔다고 합니다. 토오카마치시는 이 니이가타 교육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사를 읽고 느낀점은 부모의 교육은 정말 중요하구나.. 였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확실히 학생을 봐주거나 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파손된 작품들!

작품을 보는 것을 기대했을 사람도 있었을 테고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도 정말 피땀 흘려가며 많은 고뇌의 끝에 만들었을 작품을 이렇게 쉽게 파손시키다니 대단한 아이네요.. 크게 될 중학생 같습니다 물론 범죄적으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학교 측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이상 일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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