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거 최저 출산율 이대로가면 한국 사라진다...

한국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이혼, 결혼 통계의 따르면 전년보다 9.8% 감소

 

 

어떤 글을 쓸까~하고 생각을 하면서 일본 기사들을 뒤적뒤적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이라는 한자가 보여서 기사를 들어가 보니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저출산에 결혼율도 낮아지고 있다는 통계를 봤습니다.

한국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이혼 결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저번년보다 9.8% 떨어졌는데 1970년 이래 과거 최저로 되었다고 합니다...ㄷㄷㄷ 선진국 중에서도 이례적 수준인 초소자화(어린아이가 없는)가 더욱 진행될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결혼의 적정기인 30대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랑 미혼인 남녀의 가치관이 점점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연장을 하고 있는 것도 크게 작용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이미 OECD 회원국 중 최악의 저출산 국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신생아 울음소리가 더욱 줄었다고 합니다.

 

출산율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망자 수 또한 전년 대비 4.2%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점점 줄어들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는 경제에 치명타로 돌아오기 마련인데요, 2070년이면 인구가 반토막이 날 거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 지속 될수록 경제가 안 좋아지는 건 사실이네요... 언제쯤 이 시국이 끝날지 빨리 끝나서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맛있는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