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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직 좀 이른듯한 후쿠시마의 마을주민들이 고향으로 귀환 11년만의 피난경보 해제 2011년 03월 이후 11년 만에 피난 경보 해제 2011년 03월의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1년 정도가 지난 06월 12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폭발사고를 받아 피난구역이었던 카츠라오(葛尾) 마을의 일부가 피난 경보 해제가 되어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전 주민의 남성은 [드디어 스타트라인에 서게 되었다, 일상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1986년의 체르노빌 사건 이후 최악의 원전사고라고 불리는데요, 근처 주민 30만 명 이상이 강제적으로 피난을 갔으며 몇 천명은 본인들이 알아서 피난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몇 년이나 대규모 제염(除染)을 한 결과 일부의 주민이 고향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일 오전 8시에는 카츠라.. 2022. 6. 17.
일본 오늘의 날씨 2022년 06월 16일 도쿄는 29도정도 예상 갑자기 급상승하는 기온 급 상승하는 기온에 주의 오늘 아침에 회사 출근하는데 습하면서 덥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역시나 기온이 엄청 올라갔네요 ㅜㅜ 오늘 16일 관동지방, 도쿄쪽이죠. 어제는 하루 종일 비여서 시원시원했었는데 갑자기 태양이 떠올랐네요. 기온이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도쿄 부근의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되는데요, 엄청나게 더운 날씨네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갈 때에는 몸에 이상이 오기 쉬워지는데 충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4일이나 15일에는 20도 정도로 추운 날씨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올라가네요. 날씨라는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이제 점점 한국도 일본도 더워지기 시작할 것 같은데요, 충분히 수분을 취하시고 너무 땡볕에 계시지 않으시길 바라요! 일본에 놀러 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라요 ^^ 2022. 6. 16.
강아지 18마리를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며 학대한 용의로 남성 체포 일본 뉴스 일본에서 18마리의 강아지를 학대한 남성 체포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화가 나는 기사를 봐서 포스팅해봅니다. 강아지 18마리를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여 학대를 했다는 것을 치바현 경찰서가 15일 주소 불특정의 식품 배달업 54살의 남성을 동물 애호 위반 법의 용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비위생적인 환경이었지만 모든 강아지에게 애정을 가지고 키웠으며 학대를 한적은 없다]라고 용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의하면 작년부터 [강아지가 도망가고 있다]라는 근처 주민들의 신고가 끊이질 않았다고 하며 작년 43건의 신고가 있었으며 30건의 강아지 소음으로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100% 용의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강아지를 끝까지 .. 2022. 6. 15.
일본의 김여사 포르쉐타고 유치원 돌진 아동 52명이 있는 유치원에 돌진한 일본의 김여사 아주 매일매일 끊이지 않고 황당한 뉴스가 많이 뜨네요 일본은..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기사는 어느 한 40대의 일본 여성이 포르쉐를 타고 유치원에 돌진한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일 오후 4시 35분경 센다이시 아오바구의 유치원에 [자동차가 돌진했다]라는 경찰 신고 문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유치원에 의하면 40대의 여성이 운전하는 포르쉐 스포츠카가 아이들이 출입을 하는 문을 부수고 앞쪽을 파손시키며 멈추었다고 합니다. 유치원 안에는 52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요,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운전을 한 일본 여성은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여성은 주차장을 나갈때 브레이크랑 엑셀을 착각해서 밟았..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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