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맥도날드, 코카콜라 러시아에 영업 중지

맥도날드 없이 어떻게 살아갈까.... 러시아 맥도날드 못 먹는다.

 

러시아에서의 영업을 중지한다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냉전 종결의 상징이라는 맥도널드의 영업중지를 발표했습니다. 엄청나게 춥지만 가게 밖에서는 긴 행렬,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은 맥도날드 입니다.

 

 

1990년 1월 맥도날드의 소련 1호점이 모스크바에 오픈했었는데요, 계속 계속 손님들이 들이닥쳤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약 30년, 맥도날드는 이번달 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고 하여 러시아에서 영업하는 모든 점포를 일시적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역시 맥도날드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맥도날드는  러시아에 850점포를 내고 있으며, 6만 2천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데요, 월급은 계속 준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맥도날드 역시 참된 기업이네요 

 

하지만 러시아에서 점포 영업을 중지시키는 업계는 맥도날드 뿐만이 아녔습니다.

 

코카콜라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에 때문에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마음과 저의 마음은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카콜라 또한 03월 08일 러시아에서의 영업을 중지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벅스도 영업을 중지를 발표했는데요, 스타벅스의 홈페이지에 03월 08일 스타벅스에 대한 전 상품 출하도 포함하여 러시아에 대한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중지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러시아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탈퇴는 계속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러시아와 같이 비즈니스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미국이나 다른 외국에도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 비판에 버틸 수가 없어서 많은 기업들이 러시아를 버릴 가능성이 많아지고 잇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러시아의 통화 루블이 대폭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거나, 러시아 국내의 비즈니스가 조금씩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계속 비즈니스를 해도 판매의 대금 루블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힘든 일인데요, 달러로 변환시켜 미국으로 가져간다고 해도 바로 이익을 얻기에도 힘들고, 러시아의 경제 사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현대사회에 맞게 전쟁 같은 건 그만두고 기업대 기업, 총 말고 머리로 싸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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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