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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6살 여성아이 분사(타서 죽은) 국가가 오사카 정부에 손해배상 명명

by 생생 재팬 동안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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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정부에 약 1200만 엔의 배상을 명한다.

 

 

이번에 알려드릴 뉴스는 과거의 어느 사건을 다룬 기사인데요, 지금도 일본 안에서는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7년 전 오사카시에서 일어난 방화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다시 재판을 해서 무죄로 판정이 난 여성이 국가나 오사카 정부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재판에서 오늘 03월 15일 오사카 정부에 배상을 명한 결판이 났습니다.

 

아오키 게이코씨는 1995년 오사카시 히가시 스미요시 구의 주택에 불을 붙여 당시 초등 6학년(11) 생인 딸을 살해했다는 죄로 무기징역의 행을 징역 받았습니다. 하지만 화재는 자연적인 발화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경찰이나 검찰이 허위 자백을 받게 했다고 2016년 재심으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아오키 씨는 국가와 오사카 정부에게 약 1200만 엔의 배상을 요구해 재판이 열렸었습니다. 오사카의 경찰이나 검찰이 한 행동은 위법이라고 하여 오사카 정부에 1200만엔의 배상을 명했다고 합니다. 국가 소송은 없어졌습니다.

 

 

와.. 일본 경찰 정말 못된..!!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자백을 하게 만들어서 무기징역까지 받게 하나요..

심지어 딸도 불에 타 죽었는데 감옥에서 평생 살뻔했다니.. 일본 경찰 못 믿겠습니다. 평소에도 별로 안 믿지만ㅎㅎ

 

 

 

오늘도 어이없는 일본 뉴스였습니다!

 

짧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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